에반 윌리엄스 입문용 위스키
에반 윌리엄스는 입문용 위스키의 대표적인 상품중 하나입니다
1L 기준 3만 원 대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입니다
에반 윌리엄스 병에는 켄터키의 첫 번째 증류소라고 주장하는 라벨이 보입니다
일라이저 크레이그, 멜로우 콘 등을 생산하는
헤븐힐 증류소에서 만든 대표 상품중 하나입니다
짐빔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
버번위스키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반 윌리엄스입니다
국내에서는 정식 수입된 지 한 달 반 만에 일만 병이 팔린 것으로도 유명합니다
에반 윌리엄스는 켄터티 버번위스키의 창시자 중 한 명의 이름으로
역사적으로 정확한 팩트체크는 어렵지만
1783년에 켄터키주 루이빌에 증류소를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
- 숙성 기간: NAS (4~8년)
- 알코올 도수: 43%
- 유형: 버번위스키
- 용량 : 1000ml
- 제조국 : 미국
- 구입가격 : 28,000원
에반 윌리엄스 하이볼 맛 리뷰
에반 윌리엄스는 니트로 마셔도 나쁘지 않지만
하이볼 마시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
버번을 처음 마셔보는데 너무 강렬할까 걱정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
도수도 43%로 많이 높지는 않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은은하지만
버번 특유의 바닐라를 느끼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
비율은 3:7이나 2:8 정도면 적당한 비율입니다
취향에 따라 레몬이나 레몬즙을 넣어도 좋습니다
에반 윌리엄스에 콜라를 섞은 버번콕도 나쁘지 않습니다
저는 토닉워터보다는 싱하 탄산수만 섞어서
본연의 맛을 드라이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